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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의 변천사, 우리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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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름 밤의 열기 속에 빠져들다 에어로빅 강사의 호령에 맞춰서 많은 사람들이 일사분란하게 춤을 추는 에어로빅 동작에 이끌려서  나도 후미에서 그 춤을 따라서 추다 보니 재미가 있었습니다. 비록 처음 추는 춤이지만 전신을 흔들어 야 되니 숨이 찼지만,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관절이 썩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팔과 다리가 음악 에 맞추어 가볍게 올라가는 것이 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니, 그 날 분위기에 젖어 내 몸상태가  일시적인 마비상태가 되어서 아픈 것도 잊어 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 여성 분들이 내가 추는 모습을 보고 킥킥 대기도 하였지만, 저는 개의치 않고 열심히 따라 추었습 니다.  한시간 동안 추고 나니 온 몸이 땀으로 폭 젖어 버렸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온  몸이 욱신거려서 한동안 냉 찜질을 대고 있어야 했습니다. 내 몸이 격렬한 춤을 받아들일 자세가 안되 어 있다 보니 일시적인 부작용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에어로빅의 매력은 강사의 허스키한 구령에  맞추어  통일 된 동작으로  춤추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날따라 날씨가 저녁인데도 34도를 찍고 있 었습니다. 그런데도 100여명이 추는 춤의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습니다.    1. '에어로빅'의 변천사 (1960년대) "에어로빅"이라는 단어는 미국의 군의관인 케네스 H. 쿠퍼가 대중화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는 1968년" Aerobic "를 출간하면서 심장과 폐가 산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운동의 중요성을  소개했습니다. 여기서 "aerobic" 은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공기( aero), 생명(bios)  라는 의미 를 가지며, 산소를 이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유산소 운동을 뜻합니다. 쿠퍼는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심폐지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했고,...